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이병재, "'고등래퍼2'로 얻은 것? …김하온이라는 친구"

가수 이병재, 김하온, 이로한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2’ 종영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고등래퍼2’에서 절친 케미를 보여줬던 김하온과 이병재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Mnet ‘고등래퍼2’ 종영 기념 간담회가 개최했다. 현장에는 김태은 CP, 전지현 PD를 비롯해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등래퍼2’를 통해 얻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병재는 “‘고등래퍼2’를 통해서 얻은 것은 하온이라는 친구를 얻은 것이다. 그게 가장 기분 좋다”고 답변했다.



김하온 역시 “저도 좋은 친구를 얻었다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병재도 있고 로한이도 있다. 혼자 음악을 하고,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 달라진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고등래퍼2’는 고등학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며 10대들의 건강한 힙합 문화를 전파하는 고교 래퍼 서바이벌로, 지난 13일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