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4일 기업고객의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경기 이천 부래미마을에서 ‘찾아가는 도농공감과정’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딸기 따기와 천연염색 체험,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도농교류 공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과 농심(農心)체험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