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쌀 관련 6개 전문기관이 시중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품종 혼입률·품질·외관 품위·식미평가·중금속 및 잔류농약검사·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등 2개월에 걸친 선정과정을 거쳤다. 최우수상은 ‘담양 대숲맑은쌀’, 우수상은 ‘함평 나비쌀’·‘무안 황토랑쌀’·‘고흥 수호천사건강미’, 장려상은 ‘강진 프리미엄호평’·‘영광 사계절이사는집’·‘보성 녹차미인보성쌀’·‘영암 달마지쌀골드’·‘신안 갯벌에여문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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