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160년 전통의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를 활용한 도넛 4종(사진)을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기라델리 도넛 4종은 부드러운 초코 도넛에 진한 초콜릿을 입혀 달콤함이 선사하는 ‘더블 초콜릿 케익’과 상큼한 라즈베리와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라즈베리 초콜릿 도넛’, 달콤한 초콜릿과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브라우니’, 달콤한 초코 도넛에 솔티드 카라멜과 고소한 아몬드, 국내 최초로 수입한 미니 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솔티드 카라멜 아몬드’이다. 가격은 1,800원~2,3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를 활용한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크리스피 크림 도넛만의 프리미엄 도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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