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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3차 한류 이끄는 트와이스, 신인 보이그룹 성장성 긍정적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트와이스의 컴백으로 제3차 한류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올해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트 키즈와 보이 스토리 데뷔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은 밝히지 않았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트와이스가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8~20일 두 번째 투어를 열었는데 3일간 총 1만8,000여명이 참가했고 일본에서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성 홀에서 4회 공연을 한다”며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르, 방콕 등으로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10~20대의 3차 한류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산 돼 국가 간 정세보다는 본인 취향 중심”이라며 “지속성을 높일 것”이라고 봤다.

그는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3월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고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하면서 글로벌팬덤 확보 및 팬들과 친밀 관계를 늘리고 있다”며 “9월 중국을 타겟으로 한 보이 스토리가 데뷔할 예정인 점도 중국에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갓세븐 데뷔 5년차, 트와이스 데뷔 3년차인 만큼 활약이 해를 거듭할 수록 JYP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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