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현 수준인 1.50%로 동결될 것으로 예상.
-최근 고용지표 둔화와 정책 당국 내부에서도 경기를 판단하는 시각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향후 금리 변경의 신호라고 할 수 있는 소수의견 개진도 녹록치 않아 보임.
-북미 정상회담, Fed의 기준금리 인상 등 이벤트들이 연이어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통화 당국에는 부담.
-종전까지 제시했던 5월 소수의견, 7월 인상에서 7월 소수의견, 8월 인상으로 예상 일정을 조정.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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