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적의도서관은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문학적으로 사고(思考)하고 과학적으로 상상(想像)하는 인문학!’을 슬로건으로 문·사·철(文·史·哲) 및 기타 학문과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기록과 인문학(6월28일~7월26일) △기록, 예술로 꽃피우다(8월30~9월14일) △문학으로 만나는 인문학(10월5~25일) 등 3가지 주제에 맞춰 총 15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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