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아이리버(060570)는 전일 대비 7.73%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올해 2월부터 빅히트를 비롯한 SM, JYP 등 음원 3사 음반, 음원 콘텐츠를 음반 도소매업체에 독점 공급한다. 이에 전일 1만1,550원까지 주가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넷마블(251270) 주가도 상승세다. 소속사 빅히트의 지분 25.71%를 사들여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넷마블은 전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이 날은 0.63%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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