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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투표-D데이'유럽發 폭탄뇌관!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를 분석

이탈리아 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긴 정치공백. 총리 임명지연, EU탈퇴로 이어지나

스페인 부패스캔들에 집권당 총리 불신임 가능성. 유럽발 폭탄 뇌관.

국가대표 증권정보 밥TV 전문가들 “하지만 알고보면 큰 문제가 아니다.” (=>관련 시나리오 확인하기)

6월1일 한국의 아침이 밝았다. 하지만 유럽의 아침이 밝아오면 긴장된 하나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로 스페인의 총리 불신임투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스페인 하원이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의 불신임 투표를 진행하게 되면서 스페인으로 시작되어 이탈리아까지 큰 정치불안이 엄습해 올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관련 이슈에 국가대표 증권정보 밥TV 전문가들과 대해 긴급점검을 해봤다.

1.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문제가 발생하면 제 2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일어난다.

증권정보 밥TV의 ‘AG사단’ 김정철본부장은 “최악의 상황은 이탈리아가 EU를 탈퇴하고 스페인 총리가 불신임된 상태에서 기존 포데스모 등 급진정당이 정권을 잡는 경우.”라고 한다. 그럴 경우 이탈리아, 스페인 은행들의 심각한 부채상태 때문에 EU탈퇴하는 이탈리아의 화폐가치는 폭락하고 결국 은행들이 파산하게 될 것이고 이탈리아 은행 대출이 많은 프랑스 은행들이 바로 파산한다고 한다.

밥TV 웨스트칸 “반등시 1등으로 치고 나갈 업종과 종목.” (=>바로 확인하기)

그리고 더 견디지 못 하고 독일과 미국의 은행들이 연쇄적으로 디폴트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매우 적다며 내용을 잘 이해하면 과도한 우려라고 덧붙였다.

2. 이탈리아 집권당 연정이 깨지면 별 문제가 안 된다.

밥TV의 시황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웨스트칸’ 전문가는 이 상황을 이렇게 정리했다.



이탈리아에서 EU탈퇴를 주장하는 곳이 바로 제1당인 ‘오성운동’이다. 오성운동은 중도우파연합의 동맹당과 연정으로 집권했는데 이 연정 자체가 사실상 지속될 가능성이 없다. 오성운동의 본거지는 남부이탈리아이고 동맹당은 부촌인 북부이탈리아가 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이탈리아 국민들의 65%가 EU탈퇴 반대이고 ‘오성운동’의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중도우파연합의 지지율이 상승해 당장 7월 또는 9월 조기총선에서 ‘오성운동’은 집권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3. 스페인은 오히려 총리 불신임될 경우 친EU 성향 시민당이 집권

스페인은 일단 350석 중 과반인 176석을 불신임투표로 확보해야 하는데 이미 사회당과 포데모스가 불신임 찬성연합을 구성한 상태에서 분리주의당들까지 합류해서 사실상 불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럴 경우 스페인은 조기총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민당이 현재 전체 지지율 1위이기 때문에 친EU성향의 시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사실상 위기는 없다는 것이 밥TV 웨스트칸 전문가의 의견이다.

밥TV 웨스트칸 전문가는 마지막으로 “6월달에는 빅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경협주, 제약바이오, 613정치테마주 들 중에 저평가 실적주 위주로 공략해야 한다.”며 고영, 필링크, 오스코텍, 태영건설, 코리안리 등을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이슈인 방탄소년단 관련주 중에 제약바이오이면서 경협주이기도 한 종목을 무료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반드시 참여해서 6월 증시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

참가방법 : 밥TV -> 웨스트칸 “무료방송” 클릭 후 입장 [=>무료카톡방 참여하기]

참가혜택 : 무료종목추천, 무료종목상담, 무료시황 서비스

▲밥TV HoT issue 종목▲

엘비세미콘(061970), 대동스틸(04847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사료,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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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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