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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청년 희망드림 카페' 이달부터 본격 시행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이달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 카페’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지역 중소기업 간의 인식 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려고 마련됐다. 센터는 최근 공모를 통해 사업에 참가할 10개교를 선정하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구직자가 기업에 찾아가 직무를 체험하는 ‘일자리 현장투어’를 비롯해 학교에서 전문가로부터 취업상담, 면접코칭을 받을 수 있는 ‘청년희망드림 카페’ 등이 꼽힌다.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면접 지원 서비스인 ‘多JOB는 정장DAY’(다잡는 정장데이)와 연계해 복장, 직장매너 등 관련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홍근 센터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의 원인에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인식 격차도 한 몫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양질의 일자리가 청년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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