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는 소비자 씀씀이가 커지는 6월을 맞아 여름 가전제품, 휴가상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무더운 날씨를 대비하는 에어컨·선풍기 등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SSG페이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마트에서는 오는 14~27일 SSG페이로 50만·100만·200만 원 이상 냉방가전을 포함한 대형가전제품 결제 시, 각 1만·2만·4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 체크카드사의 기존 혜택 및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도 오는 30일까지 SSG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간별 추가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SSG페이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구간별 최대 5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카드 혜택과 SSG페이의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심 속 더위를 피해 복합쇼핑몰을 찾는 ‘몰링족’에게 인기가 높은 스타필드와 아울렛은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을 위한 면세점 혜택도 준비했다.
SSG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아쿠아필드 하남 워터파크와 아쿠아필드 고양 루프탑풀 입장권을 1회 4인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 이른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신세계(004170)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에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자. SSG페이로 5만 원 이상 쇼핑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안내데스크에서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영수증 건별 증정)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안내데스크에 SSG페이 앱 내 바코드(My Code)를 보여주면 어린이 놀이시설 ‘바운스 스핀’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오는 30일까지 제공된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7월 18일까지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 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출국길 인천공항점에서도 기분 좋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300달러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구간별 최대 5만 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니 놓치지 말고 혜택을 누려보자.
문준석 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이른 더위로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SSG페이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구매 패턴에 맞춰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