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고속도로, 산림, 식량 등을 제치고 공항건설이 첫 경협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
국내증시 관련 경협주부터 다음 주 이슈들이 몰리는 이벤트들을 집중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백두산 관광까지 고려한 비행장 건설’ 관련주들 공개(=>관련주 확인하기)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경협사업 중 가장 먼저 공항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철도나 도로를 제치고 비용 측면에서 조금 더 유리한 공항이 더 빠를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후보가 되고 있는 공항은 북한의 삼지연 공항이다. 삼지연 공한은 백두산과 인접하고 있어 관광사업도 연계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관련주들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증권정보의 프리미엄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보았다.
서울경제TV 톡스타 “12일 북미정상회담 이후 경협주 향방”(=바로 확인하기)
관광, 핵사찰, 내륙진출로 볼 때 당장 보수가 필요한 삼지연 공항
국토교통부는 현재 삼지연 공항은 중소형 항공기만 이착률을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보수하고 추가적으로 늘려서 국제공항 수준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단 철도나 도로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20km 떨어진 백두산 관광까지도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도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평양 순안공항, 원산 갈마공항을 연계하는 삼각 항공로가 생기고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백두산 가는 길을 언급했다가 교통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점이 부각된 내륙쪽 수송로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항건설에 직접 수혜는 바로 시멘트 관련주(=> 바로 확인하기)
서울경제TV 톡스타 주도주 NO.1 웨스트칸 전문가는 “공항건설이라면 사실상 시멘트 관련주가 가장 수혜가 크다며 오늘 시장이 좋지 않지만 시멘트 관련주들은 견조하는 점”을 반드시 체크하라고 한다.
또한 만약 확정이 된다면 당연히 동해안에 있는 해양수송이 가능한 시멘트 관련주들이 대거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미리 선점할 필요가 있다며 쌍용양회 등을 제시했다. 다만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G7정상회의, 북미정상회담, FOMC회의, 주파수 경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까지
당장 오늘이 지나면 다음 주 말까지 빡빡한 빅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1개만 있어도 머리 아픈데 겹쳐서 있다 보니 시장이 경계감을 나타는데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웨스트칸 전문가는 “오늘 종가 이후 시장의 변화방향을 잘 잡아야한다.”며 반드시 무료톡방에 참여해서 5G 주파수 경매 수혜주인 케이엠더블유부터 관련 종목들을 모두 챙겨가길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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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TV방송시간 : 서울경제TV 채널 월~금 저녁 8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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