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은 지난 9일 양준혁 야구재단이 후원하는 멘토리 야구단과 멘토링 데이를 열고 친선 경기를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멘토리야구단 소속 아동들의 꿈을 돕기 위한 멘토링과 더불어 후원물품 증정식과 사회인 야구단인 멘토리프렌즈와 친선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안진 회계법인은 2014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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