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15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MINI 무비나잇 2018’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MINI 고객 및 가망고객 약 250여 명이 참가해 영화 ‘오션스 8’을 함께 관람했으며, 100여대가 넘는 MINI 차량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행사장에서는 MINI 라이프 스타일샵과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푸드트럭에서 제공되는 간식과 함께 차 안에서 영화를 즐기며 초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삼천리 자전거에서 전기 자전거 시승 이벤트와 함께 이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MINI 무비나잇은 바바리안모터스가 MINI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패밀리 데이’ 이벤트 중 하나다. 지난 3월 재즈콘서트에 이어 이번 무비나잇 행사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도 BBQ 파티와 송년파티 등 다채로운 고객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바바리안모터스 이인석 대표는 “이번 행사는 MINI 고객들에게 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MINI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MINI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되어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고양, 송도에 BMW와 MINI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 인천과 일산, 김포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MINI의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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