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희 엄마. SES 유진. 요정이 보내준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딸과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진이 보내준 아기용품도 보인다. 아빠를 닮은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1년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