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경협株】 옥석가리기必 7月 빠르게 반등할 남북경협株 [종목확인]
마이프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을 앞두고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를 위한 논의를 진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요 남북 경협주인 시멘트·비료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금일 고려시멘트, 현대시멘트(006390)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한반도 비핵화에 따른 경협 논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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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는 5~7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백악관측은 “한반도 비핵화의 지속적이고 중요한 업무를 이어가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5일 북한으로 출발할 것”이라며 “북한 지도자와 담당 팀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평양 방문은 중앙정보국(CIA) 국장 시절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실질 수혜】 "동해선·경의선 철도연결" 상승 1순위 남북경협株 [종목확인]
한편,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남북 협상 중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섹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지난달 26일 철도협력 분과회담을 가졌는데 남북 간 철도 관련 논의는 2008년 1월 남북 철도협력분과위원회 제1차 회의 이후 10여년 만이다. 이날 회의후 남북은 공동보도문을 냈다.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 현대화를 위한 공동 연구조사단을 구성하고 경의선과 동해선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 철도주가 크게 오르는 모습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확실한 모멘텀과 섹터내 대장주를 상승세를 이어갈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고 있다.
☞ 7月도 상승세 이어갈 남북경협 대장株 [종목확인]
관심종목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 넥스트칩(092600), 현대시멘트, 평화산업(090080), 에스맥(09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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