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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위치기반 정책지도 서비스 추진한다

부산시는 9일부터 주요 시정 현안이나 정책을 시각적으로 쉽게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빅데이터와 위치기반의 행정업무 의사결정 지원하는 ‘위치기반 정책지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치기반 정책지도 서비스’는 행정업무에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시정 현안 및 정책을 시각적으로 시민에게 쉽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치기반 정책지도의 주요 서비스는 △8개 분야 복지 사업현황, 도시쇠퇴 분석 △창·폐업 시계열 및 상권별 카드매출 분석 △클린에너지 사업현황, 지역별 시설 장비 설치현황 △유동인구가 결합한 상가형·골목형 전통시장, 상점가 현황 △공공·작은 도서관 현황 △서부산 기반시설, 사회문화, 산업경제 현황 등 50종으로 통계와 자료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위치기반 정책지도 서비스는 시민에게 쉽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 발굴과 분석으로 시정 정보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할 계획”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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