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안현모는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 형한테 등짝스매싱..이 아니라 #등짝간지럼 받고 좋아하는 요놈요놈 #발칙한 #내조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안현모 조카의 티셔츠에 직접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안현모의 조카는 티셔츠 등 부분에 싸인을 받는 도중 간지럼 타는 모습을 보여 강다니엘까지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사진 감사해요 라머님” “조카 부럽다” “이건 그 어렵다는 ‘성덕’ 아닌가요?” “계탔네 계탔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