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워너원 박우진의 활동을 응원했다.
라이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투어 떠나기 전날까지 고생했다 수고했어 박배우 #양다일 #웬디 #그해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가 박우진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박우진은 같은 소속사 식구 양다일의 신곡 ‘그해 여름’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해요 박우진 너무 완벽해요” “박우진 못하는 게 뭐야?” “라버지 장한 아들 우진군 너무 자랑스럽네요. 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네요” “박배우” 등 훈훈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안현모가 출연, 남편 라이머까지 화제에 올랐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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