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86%), 출판·매체복제업(-1.65%), 소프트웨어업(-0.79%)이며, 강세업종은 IT부품업(+2.47%), 방송서비스업(+1.52%), 종이·목재업(+1.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5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08억, 기관은 9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리아에프티(123410)가 29.89% 오른 2,390원을 기록 중이고, 바른전자(064520)(+28.64%), 해성옵틱스(076610)(+26.6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텍(099660)(-12.50%), SV인베스트먼트(289080)(-10.33%), 인터불스(158310)(-9.3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5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7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