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투어,일본 재해영향...목표가↓-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하나투어(039130)가 일본 비중이 40%인 만큼 일본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이 업계 내에서 가장 크지만 8월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적정주가를 13만원에서 11만 6,000원으로 내리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7만 8,600원이다.

일본재해는 하나투어에 6~7월에는 영향권에 들었지만 8월부터는 일본 예약률이 지난해 대비 성장세로 전환됐다고 이 연구원은 밝혔다. 다만 하나투어 재팬의 본사 송출은 하락했을 가능성이 있다.

면세점과 호텔 적자는 줄어들고 있다.



SM면세점은 인사동점 고정비를 줄이고 공항 면세점 흑자에 힘입어 2·4분기에는 적자를 30억원대로 10억원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51억원 적자를 기록한 마크호텔은 객실 점유율 상승으로 2·4분기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하나투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