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 70주년 기념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국회도서관이 공동으로 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성호 국회도서관 법률자료조사관이 ‘인공지능과 불법행위 책임’에 대해 발표한다. 또 김도승 목포대학교 교수와 장민선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인공지능 기반 행정의 법적 문제’, ‘인공지능의 해외입법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국회도서관 관계자 및 교수 등이 참여해 각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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