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양보 없는 무역 전쟁 지속. 극적 협상 기대감 여전하나 G2 갈등은 통상 문제를 넘어 첨단산업 헤게모니를 둘러싼 패권 경쟁으로 확산.
-지구전에 대비한 새로운 대응 전략과 고민 필요.
-불확실성으로 인한 중국 증시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진다면 안전마진 확보된 고배당주 투자가 좋은 대안. 추가 변동성에도 배당수익률이 주가 하단 지지, 배당 수익은 덤.
-본토 증시는 이미 낙폭 큰 조정을 겪어 시가배당률 5% 상회하는 기업만 70개 이상. 배당주 선택의 폭을 중국까지 넓혀 볼 시점.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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