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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3~4분기 이익모멘텀 업종 주목' 추천 반도체株 TOP 3

- 무역분쟁·强달러에 시장 휘청…"반도체 등 이익모멘텀 업종 주목해야"

- 한국투자證, 위안화 반전되면 나아질 듯.."아직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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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글로벌 무역분쟁 이슈가 꺼지지 않으면서 주식 거래가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익모멘텀이 양호하게 유지되는 반도체, IT하드웨어 등의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18일 코스피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거래대금 역시 감소하며 평균에도 못미치는 등 주식 거래가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며 “계절성이나 어닝시즌을 앞둔 관망세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무역분쟁과 달러화 강세에서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18일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300을 다시 하회해 2290.1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 역시 7월 평균인 5조6000억원에 못 미친 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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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달러화 강세가 안정되고 신흥국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 수급 환경이 개선된다는 판단이다. 신흥국 채권지수(EMBI)와 선진국 채권지수 간 차이를 의미하는 EMBI+ 스프레드와 달러·위안환율이 모두 하락하면서 수급 환경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EMBI+ 스프레드 축소는 신흥국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을 의미하고, 달러·위안환율 하락은 중국 경제 안정과 무역분쟁 우려 해소를 시사한다”면서도 “아직은 모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시장도 갈지자 행보를 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선 이익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자 입장에선 흔들리는 업종과 종목에 들어가기 보다 그나마 이익 개선 추세를 유지하는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분기 이익모멘텀에 기대가 매우 낮긴 하지만 개별 이익모멘텀이 유지되는 업종은 시장보다 나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행 주당순이익(EPS)이 지난달보다 늘어난 업종은 IT하드웨어, 증권, 상사 및 자본재, 반도체, 건설 등”이라며 “거래가 정체돼 있는 상황에선 이익이 개선되는 업종과 종목이 예상보다 좀 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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