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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로 흠집 걱정 끝" PN풍년 '스텐그릴 더팬' 선봬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깨끗하고 긁힘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텐그릴 더팬’을 선보였다.

‘스텐그릴 더팬’은 열전도율이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난 포스코산 통3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릴 팬이다. 최신 주방 환경에 맞춰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냄비 손잡이를 냄비 바깥쪽에 부착하는 ‘스폿 웰딩 공법’을 적용해 냄비 안쪽에 이음새가 없어 음식물이 끼지 않고 위생적이다. 그릴패턴의 오일로드 기능으로 음식을 담백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구이와 볶음, 오븐 요리 등에 적합하다. 가로 26㎝, 세로 22㎝의 아담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곱창이나 순대 볶음 같은 안주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음식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면서 “긁힘 걱정 없이 집에서도 다양한 열원으로 손쉽게 철판 요리와 볶음밥을 즐길 수 있고,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캠핑장에 가져가 볶음요리나 구이요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좋고 재미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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