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캐딜락(Cadillac, 김영식 대표)은 연말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캐딜락 전 차종 가격을 조정해 24일 공개했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5%에서 3.5%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인하된다. 개별소비세가 인하 됨에 따라 캐딜락 모델들의 가격은 최소 54만원에서 최대 151만원까지 낮아졌다.
대표적으로 캐딜락 플래그십 SUV 모델인 에스컬레이드는 최대 151만원, 플래그십 세단인 CT6는 최대 112만원, XT5는 최대 87만원, CTS는 최대 123만원, ATS는 최대 96만원까지 가격적 혜택을 볼 수 있다.
이번 개별소비세 적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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