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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정책·세금
['즐거운 동행' 팔걷은 공공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용절벽 해소 앞장...하반기만 232명 뽑아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입 인턴직원들이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고의 사회공헌은 일자리’라는 생각으로 올 하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8일 올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서 경력직(IT·시설·진단·기계) 4개 직무 분야를 포함해 신입 기술직 210명, 경영관리직 16명 등 모두 232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일자리 확대를 통한 ‘고용절벽’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립 40여년 만에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공사는 이미 올해 초 청소와 경비, 시설관리, 콜센터 상담원 등 사내용역·기간제근로자 115명을 정규직으로 일제히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용역 업체 잔류 희망자가 있어 발생한 부족인력 20명에 대해서도 공개모집을 거처 신규 채용했다. 공사는 정규직 전환 근로자들에 대한 복리후생을 기존 정규직과 같은 수준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향후 해당 직무에 결원이 생길 경우에는 공개모집을 통한 신규 채용을 하되 비정규직은 따로 채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직접 고용뿐 아니라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 에너지기술 분야의 민간기업들과 손잡고 결성한 ‘케샘(KESM)’을 통해서다. 케샘은 현재 전기안전관리 대행과 위탁관리 업무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시설안전 분야의 예비 창업인을 위한 법·제도 절차 안내, 계측장비 구입 요령 등 각종 실무교육과 컨설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북대 공과대학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관련 산업의 예비 기술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이야말로 공공기관이 나눠 맡아야만 할 사회적 가치이자 책무일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기업과의 창의적 협력으로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새 물꼬를 틔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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