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은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함께 ‘새콤달콤 조니레몬 하이볼’ 푸드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위스키와 상큼한 레몬 소다의 조합인 조니레몬 하이볼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기존 위스키 베이스 음료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20~30대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오는 8월 8일까지 이태원 지역의 수제버거 전문점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이베리코 흑돼지 구이 전문점 소설옥, 씨푸드 바 버블앤코클스, 정통 태국 요리 전문점 부아, 치킨윙 전문점 네키드윙즈, 8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연남/망원 지역의 프렌치 비스트로 수브니흐, 홍콩 주점 린콰이진, 이자카야 규자카야 모토, 이탈리안 레스토랑 르빵더테이블 등 총 20곳의 레스토랑에서 프로모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는 포잉 앱과 웹 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현장 방문 시에도 프로모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참여 레스토랑 리스트 및 상세 내용은 포잉(Poing) 앱/웹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잉 대외협력팀 배지민 매니저는 “새콤달콤한 조니레몬 하이볼을 트렌디한 이태원 지역부터 개성 있는 연남/망원 지역까지 다양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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