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카르타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에서 KT는 인도네시아 1위 무선 통신사업자 텔콤셀과 5G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선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옴니뷰·싱크뷰를 실시간 서비스하며 가상현실(VR) 배드민턴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또 3D 스크린으로 관람자의 얼굴이 금메달과 합성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관련기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