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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4만원대 파인다이닝 코스 인기





더 플라자는 특급호텔 음식을 4만~6만원 대로 낮춘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Delight Course)’을 최근 새로 선보였다.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최고급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행복한 식사’를 콘셉트로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 메뉴를 통해 ‘기대 그 이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더 플라자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신규 상품이다. ‘호텔 레스토랑은 비싸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스토랑의 가격 문턱을 대폭 낮췄다.

딜라이트 코스 프로모션은 호텔 내 파인다이닝 3곳에서 파스타, 스시, 딤섬 등 3가지 라이트 코스 형태로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윤을희 수석 셰프가 직접 만든 생면에 제철 식재료를 넣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파스타’를 4만원대에 내놓았다. 딜라이트 파스타는 라이트 코스로 구성돼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링귀네 봉골레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셰프 특선 샐러드 등을 제공한다. 메인으로 볼로네제 라자냐, 감자 뇨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로 홈메이드 젤라또도 제공된다. 총 7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특급호텔 파인다이닝에서 4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셩뤄(Chu Sheng Lo) 수석 셰프와 우칭빙(Wu Qing Bing)딤섬 셰프가 함께 구성한 ‘딜라이트 딤섬’을 5만원대에 출시했다. 딜라이트 딤섬 역시 라이트 코스로 중국 산시성 출신의 우칭빙 딤섬 셰프가 구성한 수제 딤성 3종과 함께 도원의 시그니처 메뉴 항정살 탕수육, 발효콩 소스를 얹은 가리비와 복숭아 팥 딤섬 등을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하고 풍요로운 중식을 즐길 수 있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다양한 스시 메뉴를 스시카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 스시’ 를 6만원에 선보인다.

윤문엽 더 플라자 홍보팀장은 “최근 호텔, 미식 등에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 파인다이닝 을 즐기길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맛과 가격이 뛰어난 가성비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객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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