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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장애인 예술가들과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행사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자녀들이 지난 16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지노도예학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용품사용을 줄이기 위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머그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노도예학교는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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