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복궁 별빛야행, 다음달 2일 재개…23일부터 예매

/사진=연합뉴스




경복궁 별빛야행이 다음달 2일 재개된다.

20일 문화재청은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을 9월 2∼15일, 10월 6∼20일에 하루 두 차례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경복궁 별빛야행 관람객들은 수문군들의 개문의식을 관람함 후 흥례문으로 입장해 소주방에서 왕과 왕비 일상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본다.

이어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샌드아트 영상을 관람한 후 별빛야행에 온 관람객에게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과 함화당 내부를 관람한다.



이후 인왕산이 한눈에 보이는 경회루에 올라 국악을 듣고 근정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면 일정이 마무리된다.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옥션 누리집에서 1인당 2매까지 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외국인은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1부 행사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