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알지피코리아는 오는 26일까지 맛집 배달 서비스 ‘요기요플러스’의 기본 배달요금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기요플러스’는 배달되지 않던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알지피코리아가 인수한 ‘푸드플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다.
최근 폭염 등의 계절적 영향으로 소비자가 외식에 나서기 어려워지면서 배달주문이 눈에 띄게 늘었다. 알지피코리아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본 배달요금 무료 이벤트는 요기요플러스에 입점한 7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적용됐다. △생어거스틴 △사보텐 △타코벨 △코코이찌방야 △온더보더 △아웃백 △육대장의 메뉴를 기본 배달요금 없이 주문 할 수 있다.
이벤트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 내 요기요플러스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배달요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7개 프랜차이즈 중 한 곳에서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고르면 된다. 그리고 결제만 하면 자동으로 기본 배달요금 0원 혜택이 적용된다
알지피코리아 관계자는 “배달되지 않던 맛집 음식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본 배달요금 0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 속에서 요기요의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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