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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 이달 분양…사통팔달 교통 편리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여건'이 주거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여건이 좋으면 인근 편의시설이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지역까지 쉽게 이동 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평이다.

특히 KTX나 SRT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한 곳은 더욱 눈여겨 볼 만 하다. 역을 통해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 돼 생활의 편의도 높아진다.

실제 이러한 광역 역세권을 갖춘 단지는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깝고 2021년 수원발 KTX도 개통호재로 청약과 계약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보였다. 단지는 평택지역(고덕신도시 제외)에서 3년만에 1순위 청약마감을 했으며 계약 8일만에 완판(완전판매) 되기도 했다.

한편 전주에서도 전주역(KTX)과 익산역(KTX·SRT)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민간 임대 아파트인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의 임차인 모집 소식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3블록에 공급하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59㎡, 75㎡, 84㎡, 830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영남권, 군산, 익산, 완주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차로 30분 이내에 전주역(KTX)과 익산역(KTX·SRT)이 위치해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먼저 에코시티 인근에 위치한 백석저수지 그리고 에코시티 내 센트럴파크, 세병호, 백석공원, 붓내공원, 화정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호수를 품은 친환경 공원이 자리한다. 또한 에코시티 내 중심상업지구, 복합 커뮤니티시설 뿐만 아니라 롯데마트, 농수산물시장,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주동물원, 전북대학교 병원 등도 가까워 상업·쇼핑·문화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舊.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임대 의무기간 8년을 보장하며, 분양 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청약통장, 주택소유 등 청약제한이 없으며 취득세, 재산세 부담이 없고 무주택자 연말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전북지역 거주자에 한해 청약통장,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 가능하며 청약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Ⅱ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39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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