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31일 선물세트 본 판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해 추석 선물세트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본 판매 선물세트 기간 동안 1인 가구 및 소가족들을 위한 ‘소포장·1인가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은 ‘한끼밥상 스테이크 세트(1등급 등심·채끝·스테이크, 각 200g*6입)’로 49만8,000원, ‘한끼밥상 한우 혼합세트(1등급 등심 200g*5입)’ 29만8,000원, ‘한끼밥상 구이정육세트(1등급 등심 200*5입+국거리 200g*2입+불고기 200g*3입)’ 31만8,000원 등이다.
한끼밥상 소포장 정육 선물세트는 가장 인기 있는 정육 부위인 스테이크·등심·국거리 등으로 한끼 식사용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신 진공포장 기법을 활용해 냉장보관 시에도 유통기한을 30일 가량 유지시킬 수 있었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소포장 전문 브랜드인 ‘한끼밥상’ 이름을 붙여 향후 롯데백화점만의 소포장 선물세트로 지속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롯데마트 역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레드·블랙·그린 3가지 색상 국산 멜론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삼색멜론 선물세트(4입)’를 5만9,000원에 ‘호주산 냉동 소 혼합갈비 세트’를 12만5,000원에 판매한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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