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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자녀 양육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올해 8곳 추가 개원

인천 부평서 개원식…국방부 “연말까지 30곳으로 늘어”

국방부는 올해 군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8곳을 추가로 개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군 관사를 리모델링해 공동으로 군인 자녀를 돌보는 시설이다.

국방부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 여성가족부와 롯데그룹,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공동육아나눔터 24곳을 개원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인천 부평지역에서 개원식을 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8곳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공동육아나눔터는 30곳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날 육군 제9공수특전여단 주관으로 열린 부평 공동육아나눔터 개원식에 참석한 군인가족 정혜진(39) 씨는 “아이와 함께할 공간이 많지 않았는데 아파트 안에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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