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동네 사내 아이들과 축구 하는 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화영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화영은 수수한 민낯과 편안한 차림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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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차례 논란에 휘말렸던 류화영은 게재한 글대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류화영은 방송인 엘제이와 교제 여부를 놓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엘제이는 류화영과의 사진들을 대거 공개하며, 류화영과 약 2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류화영은 그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오히려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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