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MZ국제다큐영화제, 10주년 현안·비전포럼 연다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5시 고양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DMZ국제다큐영화제 현안과 비전’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지난 10년을 영화인과 함께 돌아보고, 영화제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현안을 듣는 공개토론의 장이다.

토론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주제는 영화제 전반에 관한 공통현안과 ‘영화상영’ ‘영화제 조직 및 제도’ ‘담론 및 행사’ ‘다큐멘터리 선순환 구조’ 등이다.

주현숙(‘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감독)·마민지(‘버블패밀리’ 감독)·조소나(‘말해의 사계절’ 프로듀서)·한경수(‘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프로듀서)·이승민(평론가)·황혜림(서울국제음식영화제 프로그래머)씨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별 토론을 이끈다.



2부는 토론 결과와 제안사항 발표에 이어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영화계, 영화제 관계자와 함께 DMZ다큐영화제의 현안과 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 협의가 이뤄진 주요 논의사항은 토론 다음날인 20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이번 포럼은 영화제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포럼 참가 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