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 획득으로 육일씨엔에쓰는 3D성형 글래스(Glass) 제조기술 등의 첨단성과 첨단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모바일폰 글로벌 최대 생산국가인 베트남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 받음으로써, 거래선 다변화와 사업영역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평가했다.
육일 C&S는 “베트남 법인은 향후 매년 200억원의 이익 창출 가정 시, 향후 4년간 20%의 법인세를 전액 면제 받고, 이후 9년간 15%, 9년 이후 2년간 10%의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아 총 15년간 464억원의 법인세 감세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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