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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사외이사·코스닥시장위 비상임위원 선임

한국거래소는 20일 오후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제3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및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공익 대표 사외이사에는 유병천 전 화승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임종인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9월 19일까지다.

업계 대표 사외이사는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맡았다. 임기는 다음 달 18일부터 1년이다. 또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에는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와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다음 달 31일부터 2년이다.

한편 지난 19일 거래소 노동조합은 사외이사 등 선임 과정이 불투명하다며 노동이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노조 측은 “거래소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임원 선임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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