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거미, "조정석과 결혼, 아직도 실감 안 나"…'신부수업' 새해계획 현실로

/사진=KBS2




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한 거미는 “전국 투어를 앞두고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얼마 전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며 “오랫동안 지켜본 동생의 결혼이라 기분이 이상하다. 실감이 안 난다”고 조정석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거미는 “저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며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 새해 계획을 물으시길래 아무 생각 없이 신부 수업이라고 답했다. 그런데 그게 자료 화면으로 많이 나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는 지난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도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가을에 좋은 소식이 있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거미는 “10월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연말까지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리고 시집을 간다”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거미는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