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섹션TV' 구하라, 전 남친 고소 "합의된 영상은 '리벤지포르노' 유출 처벌X"

/사진=MBC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을 동영상 협박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에 대한 처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구하라와 최종범 양측의 공방을 다루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리벤지 포르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진 의원은 “굳이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을 보내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으니 넌 내 말 들어야 한다는 무언의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경진 의원은 “현행법은 합의 하에 영상을 찍었다면 그것이 유출이 되더라도 처벌이 불가하다. 그래서 이번에 유출 그 자체로 징역 3년까지 처벌받는 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리벤즈 포르노’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청와대 공식청원은 21만명이 돌파한 상태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