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11% 내린 4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불법 취업 청탁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조 회장은 이르면 이날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라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동인 주가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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