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히트곡 ‘뿜뿜’을 처음 들었을 때의 심정을 고백했다.
오는 23일에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서는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해, 퀴즈 풀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1 대 100’ 녹화에서 주이는 ‘뿜뿜’의 가이드를 들었을 때 너무 별로여서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곡이 조금 달랐는데 멤버들이 듣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 그랬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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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 가이드로 접했던 ‘뿜뿜’은 어땠냐”는 MC의 질문에는 주이가 직접 가이드 버전 ‘뿜뿜’을 공개하며 “심지어 이게 내 파트였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2TV ‘1 대 100’은 오는 2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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