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한지민과의 ‘오이비누’ 사건을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서진은 한지민의 향에 민감하게 반응한 이야기를 해명했다. 앞서 한지민은 “내가 오이향을 뿌리고 간 날 이서진이 나를 다른 곳으로 격리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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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서진은 “군대에서 오이 비누를 썼다.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이야기를 수습했다. 이서진은 “날씨가 좋아서 창밖을 보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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