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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드레싱테이블 ‘스킨처음 다리미스틱’ 인기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된 하우(H.O.W)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천연화장품을 직접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자사브랜드 ‘드레싱테이블’을 기반으로 ‘스킨처음’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 중이다. 드레싱테이블은 자연재료만을 사용해 ‘먹을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유기농-천연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합성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피부와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 걱정도 없다. 발효진주의 아미노산, 천연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스킨처음 스킨 외 기초라인, 클렌징 라인, 헤어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천연화장품의 효능을 알릴 계획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모양이 돋보이는 ‘스킨처음 다리미스틱’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드레싱테이블의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15g의 다리미스틱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향후 휴대가 간편한 미니 다리미스틱도 출시 예정이다.



‘스킨처음 다리미스틱’은 합성향 향료가 아닌 천연유기농 로즈오일, 아르간오일, 달맞이꽃오일 등 최고급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로즈오일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의 신진대사 활성화 및 보습력 유지를 통해 피부미용과 주름완화에 도움을 주며 아르간오일은 피부 보습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달맞이꽃오일은 필수지방산과 리놀렌산을 함유해 피부트러블 진정에 효과를 보인다. 보존제 역시 화학방부제가 아닌 비타민E가 보존제로 쓰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드레싱테이블 김달영 대표는 “천연 화장품은 화학물질이 첨가된 화장품과 달리 분해가 된다는 장점이 있어 현대인들의 피부와 건강은 물론 환경오염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에 드레싱테이블 또한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화장품의 국내시장은 물론,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해 세계인의 피부 건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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