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2018년 11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임페리얼은 그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지난해에는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인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선보이며 최고급 저도주 시장을 열었다. 그런 임페리얼이 이번에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최초의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2’를 출시하며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품격 높은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2(이하 스무스 12)’를 내놓았다. 희소성 높은 12년산 퓨어 몰트 원액만을 사용해 만든 35도 저도주다. 스무스 12는 지난해 임페리얼이 선보였던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하 ’스무스 17‘)’의 뒤를 이은 제품이다. 저도주 시장이 확대되는 국내 위스키 시장 트렌드와 높아진 소비자 취향을 정확하게 짚어낸 임페리얼이 저도주 제품 라인을 확장한 결과다.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만을 사용해 알코올 도수 35도로 맞춘 ‘스무스 17’은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몰트 애호가는 물론 저도주 입문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부응해 ‘스무스 12’를 출시한 것. ‘스무스 12’ 출시로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임페리얼 관계자는 “‘스무스 12’는 고품격의 퓨어 몰트 저도주를 추구하는 몰트 애호가와 톱 클래스의 부드러운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임페리얼은 고급 저도주 제품을 더 알리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손잡고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The Smooth Hotel & Malt Bar)’를 연 것이 대표적이다.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는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팝업 스토어로 운영한다. 임페리얼은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 운영을 통해 임페리얼의 혁신적인 제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에 걸맞은 혁신적 마케팅을 진행해 남성 리더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전파해온 스무스맨들의 비밀기지’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제안하는 부드러운 리더들의 스타일과 매너, 안목, 위트를 높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다양한 음용법을 배울 수 있는 멘토링 클래스와 칵테일 클래스 등도 열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임페리얼은 호텔 객실에 더 스무스 콘셉트 룸을, 레스토랑에는 더 스무스 시그니처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는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전달하는 부드러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품격 살린 부드러움, ‘스무스 12’
100% 보리(맥아)만을 사용해 만든 퓨어 몰트 원액의 저도주는 생산량이 적고 맛과 향이 뛰어나 희소가치가 높다. ‘스무스 12’는 희소성 높은 12년산 퓨어 몰트 원액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스무스 12를 만들 수 있었던 주역, 몰트 원액은 스카치 위스키의 메카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방에 위치한 글렌키스 증류소에서 만들어진다. 스페이사이드 지방의 지리적 특성(보리가 잘 자라는 고지대 기후와 스페이 강에서 얻는 맑은 물)과 글렌키스 증류소만이 지닌 노하우는 12년산 몰트 원액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편안한 목넘김을 선사한 바 있다. ‘스무스 12’를 처음 맛보면 달콤한 꽃과 은은한 참나무, 숙성된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어서 다양한 과일에서 나오는 달콤함에 벌꿀이 지닌 풍미가 더해져 독특한 맛과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이 같은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은 크림 같은 질감으로 입 안에 여운을 남긴다. ‘스무스 12’는 몰트 애호가부터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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