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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손익분기점 70만 관객 돌파

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이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11월 3일(토) 누적관객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 미쓰백’ 포스터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묵직한 메시지와 진한 여운,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쓰백>이 개봉 23일 째인 11월 3일(토) 12시 21분 누적관객수 700,579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개봉 4주차 주말을 맞아 <미쓰백>이 <창궐><암수살인>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미쓰백>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 역주행을 이뤄낸 것은 물론, 높은 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쓰백>에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SNS 상에서 영화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쓰백러’들을 위한 릴레이 GV까지 이어가고 있어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흥행 저력을 유감없이 펼치고 있는 <미쓰백>은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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