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3.19%), 디지털컨텐츠업(-3.01%), 건설업(-2.69%)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2.00%), 인터넷업(+0.90%), 출판·매체복제업(+0.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9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6억, 기관은 1,6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이코넬(033600)이 29.97% 오른 2,580원을 기록 중이고, 인터불스(158310)(+13.27%), 인탑스(049070)(+12.3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나스미디어(089600)(-20.91%), 쎄미시스코(136510)(-11.88%), 컴투스(078340)(-11.6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2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