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한국금융지주 3·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 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2018년 영업이익 8,000억원 달성이라는 계획을 수립했는데, 3·4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6,100억원을 넘어섰다.
박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연간이익추정치를 기존 5,861억원에서 6,500억원으로 10.8%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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